광명이 키워낸 자랑스런 꿈나무 유소년 국가대표 『포항스틸러스 김용학 선수』가림초–포항제철중학교–포항제철고, 포항스틸러스 U-18 에서 맹활약중인 김용학(16세,하안3동)선수가 지난 10월 4일 브라질 경기를 마치고 한달반 만에 지난 11월13일 귀국했다. 귀국 직후 제천에서 펼쳐지는 고등왕중왕전 경기를 위해 집에 머물 시간조차 짧은 김용학선수의 어머니 이경애씨를 만났다. 김창수․이경애씨 부부의 1남1녀중 막내인 김용학 선수는 가림초등학교 입학 후 방과후 축구를 시작했는데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외부 강사(광명유소년 FC임재덕U-12감